트루USD, '실시간 자금 현황 대시보드' 출시
미국 회계법인 '알마니노' 독점 지원…예치금 등 확인 가능
입력 : 2019-05-16 15:30:47 수정 : 2019-05-16 15:30:47
[뉴스토마토 백아란기자] 스테이블 코인 트루USD 발행사인 트러스트토큰은 미국 10대 회계 법인인 알마니노(Almanino)와 파트너십을 통해 '실시간 자금 현황 대시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마니노가 독점 개발·제공하는 대시보드 그동안 매월 발행되는 보고서를 통해 확인 가능했던 자금 현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트러스트익스플로러(trustexplorer)'에 접속해 트루USD의 총 발행량과 잔고, 예치된 자금 등을 확인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알마니노는 트루USD 토큰과 연동되는 미국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제3자 에스크로 계좌에 직접 접속해 정확한 트루USD 토큰 공급량을 확인하고 달러 연동을 보장하기 위해 자사의 이더리움(ETH) 노드를 가동한다.
 
대시보드는 크게 두 가지 모듈을 포함한다. 첫번째는 이더 노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유통중인 트루USD의 공급량과 지갑 잔액을 취합한 수치를 화면 좌측에 제공한다. 모든 데이터는 알마니노의 자사 이더리움 노드를 통해 검증한 것이다.
 
또 다른 모듈은 홈페이지의 API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것으로, 알마니노는 트루USD 보유자가 달러를 예치한 신탁 회사로부터 실시간 데이터를 전달받아 각각의 신탁 회사로부터 수집한 잔액을 합한 수치를 지원한다.
 
트러스트토큰 관계자는 "화면 좌측은 이미 발행된 TUSD 수량과 현재 발행중인 TUSD의 금액을 합한 것"이라며 "해당 수치가 화면 우측에 나타난 데이터와 일치하면 트루USD 토큰과 미국 달러가 일대일로 연동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루USD는 사용자에게 더 높은 투명성과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밖에도 알마니노를 통해 트루USD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사용자는 알마니노 노드 혹은 이더스캔 중 한 가지를 통해 해당 지갑 내 트루USD의 실시간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트러스트토큰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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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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