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탁 트인 시야"…여행에 꼭 맞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입력 : 2019-05-27 22:32:13 수정 : 2019-05-30 11:15:21
★김선영의 뉴스카페, 차통
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이승환 PD
 
 
네, 오늘 리뷰해볼 차량은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입니다.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이 패밀리카로 여행을 떠나기 좋은 자동차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차량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출시된 디젤 7인승 MPV 모델이라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유일한 MPV(Multi Purpose Vehicle·다목적차량)  모델이라서 상징적 의미가 있죠. 최근 국내 시장에서도 다목적 차량에 대한 인기가 커지면서 주력 모델을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도 넓은 시야와 개방감으로 패밀리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에 대해 지금부터 하나씩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시트로엥 특유의 디자인 DNA를 계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디자인입니다. LED 주간등과 차체 더블 쉐브론은 미래지향적인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테일램프에서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테일램프가 멋스러운데요. 시트로엥의 앞글자인 ‘C’를 상징하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넓은 실내 공간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시트로엥은 운전, 생활, 기능, 마음의 편안함을 강조해왔습니다. 실제로 제가 시승해보니 안락하고, 쾌적해 장거리 운전을 할 때도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날 때 차량 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5.70제곱미터에 달하는 자동차 개방감이 다른 차량과 비교불가 수준이었습니다. 
 
또 다목적 차량이다 보니 실내 공간 활용이 뛰어납니다. 2열과 3열 좌석의 독립적인 폴딩이 가능하고, 특히 2열은 탑승자의 신체에 맞춰 등받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기존 트렁크 공간 645리터에 2열 시트를 접으면 총 1843리터까지 공간을 넓힐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인상적인 부분은 7인치 멀티 터치스크린으로 네비게이션과 오디오, 전화 등 기본 세팅 조작성이 우수했지만 반박자 느린 터치감은 아쉬웠습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의 전장 4600mm, 휠베이스 2840mm입니다. 경쟁 차종으로 꼽히는 카니발의 전장 5115mm, 휠베이스 3060mm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긴 합니다.
 
바닥 시트도 특이합니다. 이렇게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숨겨진 수납 공간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너무 좋습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구두나, 슬리퍼 등을 넣어두고, 상황에 따라 갈아 신을 수 있어 좋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0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로 구성되며 이 차량은 최고 출력 163마력, 복합연비 12.7km로 연비 효율성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한마디로 ‘다재다능’한 모델인거 같습니다. 실용성부터 편안함, 주행성능까지 부족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차통)"탁 트인 시야"…여행에 꼭 맞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우리 같이 드라이브 갈까? 어디까지 타봤니? <차통>은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50분에 방송됩니다. 방송 종료 후에는 '김선영의 뉴스카페'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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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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