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강보합 마감…코스닥 700선 회복
입력 : 2019-06-04 15:48:28 수정 : 2019-06-04 15:48:28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갔던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장 막바지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700선을 회복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0.88포인트(0.04%) 내린 2066.97에 장을 마쳤다. 약보합세로 출발했던 코스피는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전환됐으나 마감 직전 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002억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고 기관은 1922억원, 개인은 3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43%), 섬유의복(-0.91%), 전기전자(-0.82%), 서비스업(-0.62%), 유통업(-0.28%) 등이 내렸고, 비금속광물(2.56%), 의약품(1.92%), 통신업(1.85%), 건설업(1.76%), 운수장비(1.02%) 등은 강세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AVER(035420)(-3.48%), SK하이닉스(000660)(-2.25%), 삼성전자(005930)(-0.80%), POSCO(005490)(-0.41%), 삼성물산(000830)(-0.22%) 등이 하락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4.66%), KB금융(105560)(1.80%), SK텔레콤(017670)(1.60%), 셀트리온(068270)(1.30%), 신한지주(055550)(0.55%) 등이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5.03포인트(0.72%) 오른 702.53에 마감했다. 개인이 238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도 88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302억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종목 가운데 코미팜(041960)(29.31%), 스튜디오드래곤(253450)(2.84%), 에이비엘바이오(298380)(2.43%), 에이치엘비(028300)(1.93%),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0.70%) 등이 올랐고, 메디톡스(086900)(-2.42%), 펄어비스(263750)(-1.91%), 헬릭스미스(084990)(-1.63%), 휴젤(145020)(-1.21%), SK머티리얼즈(036490)(-0.53%) 등이 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70원(0.06%) 오른 1182.80원에 장을 마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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