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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고성능 슈퍼카 시승 이벤트 실시
2019-06-13 12:11:26 2019-06-13 12:11:26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애스턴마틴이 고객 친화적 시승 이벤트인 ‘드라이브 라이크 어 젠틀맨(Drive like a Gentleman)’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모든 모델을 수작업으로 제작하며 축적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영국의 감성까지 담겨 있는 애스턴마틴 브랜드의 가치를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번 이벤트는 SNS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3일부터 30일까지 자신이 생각하는 영국을 상징하는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후 아이템 설명과 함께 해당 사진과 해시태그(#애스턴마틴#Astonmartin영국신사#drivelikeagentleman)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된다. 
 
애스턴마틴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애스턴마틴
 
당첨자는 신청 기간 해시태그를 올린 고객 중 20명을 상시 추첨해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시승 프로그램 동안 시승자는 본인이 신청한 영국식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애스턴마틴의 플래그십 모델인 ‘DBS 슈퍼레제라(DBS Superleggera)’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타고난 포식자’로 불리는 ‘밴티지(Vantage)’ 중 추첨이 된 차량을 4시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시승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항시 운영되며. 시승 후 SNS에 애스턴마틴 차량을 시승하며 느낀 이야기를 게시하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애스턴마틴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최초로 V6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며, 500대 한정 생산하는 AM-RB 003 모델을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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