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블록, 세브란스병원과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
입력 : 2019-06-18 11:07:13 수정 : 2019-06-18 11:07:1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헬스케어 블록체인 기업 메디블록은 세브란스병원과 지난 17일 세브란스병원 병원장회의실에서 '블록체인 기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세브란스병원 이병석 병원장, 이진우 부원장, 의과대학 박유량 교수를 비롯해 메디블록 고우균 공동대표, 이은솔 공동대표, 윤태진 사업개발 책임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보험금 간편청구 플랫폼 구축과 활용 의료데이터 위변조 감지시스템 구축과 활용 제증명 서류 발급시스템 구축과 활용 환자용 전자 카드 발급시스템 구축과 활용 양 기관의 보유시설, 인적자원, 협력 네트워크 공동 활용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이다.
 
세브란스병원의 이병석 원장은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메디블록과 함께 환자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메디블록과의 협력으로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개인 맞춤의학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메디블록의 고우균 공동대표는 "환자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들이 의료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전방위로 확대함으로써 의료 정보 생태계의 모범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블록은 정부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2023년까지 진행하는 [데이터 AI 경제 활성화[ 계획의 한 부분인 마이데이터 사업 의료분야에 최종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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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찬

중소벤처기업부, 중기 가전 등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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