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연수' 실시
디지털금융 분야 인재 양성 확대…"인프라 강화"
입력 : 2019-06-18 19:01:40 수정 : 2019-06-18 19:01:40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경남은행은 디지털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연수’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13일부터 약 5주간 경남은행연수원에서 진행된 연수에는 2018년 하반기 5·6급 신입행원 가운데 ‘디지털/IT 직군’ 신입 행원과 내부 공모 선발 직원 등 35명이 참가했다. 참가 직원들은 빅데이터(Big Data)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정으로 구성된 연수프로그램을 교육받았다.
 
아울러 각 팀별로 크롤링(Crawling)을 통한 은행별 기사를 수집·분석하고 머신러닝을 활용한 동남권 대표 기업과 BNK금융의 주가 연계성 학습 및 예측 등에 대한 미니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박경화 디지털금융부 대리는 "3~5일 일정의 기존 연수와는 다르게 5주라는 짧지 않은 기간 집중적으로 연수를 받을 수 있어 교육효과가 큰 것 같다"며 "연수를 통해 익히고 배운 내용을 실무에 잘 접목해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최우형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보는 "지금까지 반도체는 '산업의 쌀'이라고 불려왔지만 앞으로는 데이터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데이터 시대를 이끌어 나갈 디지털금융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디지털금융 분야 인프라 강화 차원에서 전문인력 충원과 양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중으로 50명의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금융 전문인력 양성 연수를 마친 직원들이 사내 지식동호회 활동을 통해 관련 분야 학습을 이어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사진/경남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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