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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시니어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 실시
금융취약계층 정보 격차 해소 차원…디지털 금융 등 소개
2019-06-19 18:08:23 2019-06-19 18:08:23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케이뱅크는 19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를 위한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변화하는 모바일 사용 트렌드와 디지털 금융에 대한 강의로 꾸려졌으며, 약 100여 명의 60~80대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해부터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 시니어 금융교육 TF를 구성해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케이뱅크는 ICT 발전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도 디지털 금융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금융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보다 확대해 디지털 디바이드 해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케이뱅크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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