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링스, 공모가 1만2500원 확정
입력 : 2019-07-15 13:37:35 수정 : 2019-07-15 13:37:35
[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윌링스는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만2500원에 확정했다고 밝혔다. 1151개 기관이 참여해 1082.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총 공모금액은 173억원 규모다.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실제 수요예측 참여 기관 중 99% 이상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 이 중 71.23%가 밴드를 초과해 가격을 제시하는 등 윌링스의 태양광 사업과 정책 수혜를 통한 중장기 성장비전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다. 
 
태양광 전력변환장치(인버터) 개발 및 제조에 주력하고 있는 윌링스는 1MW급 이상의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라는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핵심기술인 전력변환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용이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정부 정책 수혜까지 더해져 향후 성장성이 더욱 기대된다는 평가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대용량 인버터 제품개발과 설비투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안강순 윌링스 대표는 “상장 후에도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는 한편, 상장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경영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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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송희

안녕하세요 증권부 신송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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