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최경수 前조달청장 사장 영입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4-21 11:00:00 ㅣ 2011-06-15 18:56:52 현대증권은 21일 그 동안 공석이던 사장직에 조달청장을 역임한 최경수 계명대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신임사장은 행정고시(14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중부지방국세청장, 조달청장(차관급)을 차례로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조달청장을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치고 현재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서 재직 하고 있었다.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및 철도시설공단의 비상근이사를 맡아 금융기관및 정부기관의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현대증권은 "최 신임 사장은 30여년간 정통 경제관료로 경제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리더십과 친화력, 청렴성 면에서 공직사회의 표본이 돼 영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사장은 5월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와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cecilia1023@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종목에 따라 선별적 접근해라" 현대證,카자흐스탄에 사무소 개소 명정선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토마토레터 제407호]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우리는 왜 분노해야 하나 [IB토마토]미래에셋캐피탈, 수익성 '뚝'…해외부동산 영향 커 (시론)‘캠페인 관점’에서 한동훈을 평가하면?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1명도 과반 득표 원칙" 국힘 차기 원내대표 '이철규' 유력…'다시 친윤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윤 대통령, 국힘 낙선자 격려 오찬 이번엔 채소값 '출렁'…에너지요금 압박 '최대 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