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우리은행, ‘우리 삼성 페이’ 환율우대 이벤트 실시
내년 7월까지 원화기준 일 최대 100만원 우대적용
2019-08-08 11:02:26 2019-08-08 11:02:26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우리은행이 진행 중인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내년 7월17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 삼성 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USD)·엔화(JPY)·유로화(EUR) 등 주요통화를 포함해 16종이며,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기준으로 일 최대 100만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 85%, 기타통화 45%, 베트남 동(VND)은 20%가 적용된다.
 
주요통화의 경우 내년 7월17일까지 우리 삼성 페이 첫 환전고객 대상 최초 1회에 한해 100% 환율우대가 적용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신청 당일 수령도 가능하다.
 
또 8월31일까지 삼성 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 개설 시 추가로 주요통화 100% 환율우대 및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삼성 페이를 통한 환전경험이 없는 고객이라면 이번 여름철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 시 우리 삼성 페이 환전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와 공항에서의 신청당일 수령이라는 1석2조의 혜택을 모두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우리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