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겨울왕국2 고객 초청 시사회' 이벤트 실시

내달 18일 '겨울왕국2' 체크카드·통장 출시 기념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SC제일은행은 내달 18일 판매되는 '겨울왕국2 체크카드 및 통장' 출시를 기념해 고객 초청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사회는 오는 11월21일 오후 7시 서울 용산 CGV와 잠실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부산 센텀시티 CGV 등영화관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SC제일은행은 고객 850여명을 초청해 겨울왕국2 단체관람과 포토존 경품 이벤트, 현장 경품 추첨 행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8일까지 SC제일은행의 디즈니 체크카드를 10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은행 영업점에서 마이줌 등 수시입출금상품 가운데 하나에 500만 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그 잔액을 당첨자 발표일인 11월14일까지 유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조건을 충족한 고객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 또는 영업점을 통해 이벤트 응모 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SC제일은행은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의 후속작인 ‘겨울왕국2’ 개봉을 기념해 주요 캐릭터인 ‘안나’, ‘엘사’, ‘울라프’로 디자인한 겨울왕국2 체크카드와 통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왕국2 체크카드는 ‘에이스플러스체크카드’로 3만 장, 겨울왕국2 통장은 입출금통장으로 6만 장씩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김문주 SC제일은행 리테일세그먼트사업부 상무보는 “새롭게 출시될 SC제일은행의 디즈니 체크카드 및 통장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자녀가 영화와 저축의 즐거움을 함께 경험하는 기회를 줄 것”이라며 ”특히 자녀사랑통장은 경쟁력 있는 금리를 갖춘 데다 디즈니 캐릭터 디자인이 담겨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SC제일은행

 

 

백아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