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9일 ‘유아숲 가족축제’ 51개 숲에서 동시개최
씨앗 릴레이·나뭇잎 퍼즐·열매 음악회 등 숲 체험운영
입력 : 2019-10-18 11:15:00 수정 : 2019-10-18 11:15:00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서울시는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숲체험 가족축제’를 오는 19일 51개 유아숲체험원에서 동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남산공원을 비롯해 종로구 삼청공원 등 51개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도시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고 오감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해 만든 숲체험 공간이다. 
 
강동구 일자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마술이 걸린 가을숲 걷기’, ‘도토리 팽이 돌리기’, ‘솔방울 요정 만들기’ 등 활동이 준비돼 있다. 서초구 방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는 ‘도토리야 굴러라’, ‘숲속 빙고’, ‘열매 음악회’ 등 다양한 열매의 이동 전략도 배우고 즐기는 숲체험이 진행된다. 관악구 선우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는 꼬마 족장이 돼 밧줄 정글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7회를 맞이하는 유아숲 가족축제는 다양한 색깔의 나뭇잎, 열매 등을 활용한 다양한 숲체험을 위해 올해부터 10월로 축제시기를 늦췄다. 행사에는 유아와 학부모 1만1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가 가능한 유아숲체험원도 있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유아숲체험원·유아동네숲터를 현재의 10배 수준인 400개까지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햇님달님 놀이 모습. 사진/서울시
빗물 체험 모습. 사진/서울시
유아숲 체험 위치도. 자료/서울시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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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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