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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ZARA 매장 확장 리뉴얼 오픈
1층에 여성복·2층에 남성복 아동복 라인 운영
2019-11-01 15:00:21 2019-11-01 15:00:21
[뉴스토마토 김은별 기자] 경방 타임스퀘어는 SPA 브랜드 자라(ZARA)가 자사의 타임스퀘어 매장을 확장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타임스퀘어 자라가 확장 오픈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새롭게 오픈한 자라 타임스퀘어 매장은 기존 1088.6㎡ 규모의 1층 매장에 2층 903.25㎡ 공간을 더했다. 2층 매장에는 남성복과 새롭게 추가된 아동복 라인을 판매하며, 여성복은 기존 1층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윤강열 부장은 "타임스퀘어와 10년을 함께 한 자라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라며 "2층까지 확장해 더욱 넓고 쾌적해진 자라 타임스퀘어점에서 행복한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라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패션 그룹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로 전세계에서 가장 큰 패션 브랜드 중 하나다. 최근, 가을겨·울 시즌 TRF x 조인 라이프(Join Life) 컬렉션 등 '지속가능한 소재들' 사용한 제품군을 연이어 출시하며 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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