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멀티브이,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LG전자, 6일 제7회 '기계의 날'서 수상
멀티브이, LG전자만 차별화된 기술 적용…고효율·고성능 구현
입력 : 2019-11-06 11:00:00 수정 : 2019-11-06 11:00:00
[뉴스토마토 김광연 기자] LG전자 시스템 에어컨이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기계의 날 행사에서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된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기계의 날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등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기계산업인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기계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주최측은 매년 '올해의 기계인',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해 개인 및 단체에게 포상한다.
 
LG전자의 대표적인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Multi V)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여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 멀티브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실내외 온도와 습도까지 감지해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 멀티브이는 실내외 온도, 제품의 설치 상태 등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최대 25% 낮춰준다.
 
멀티브이(Multi V) 제품. 사진/LG전자
 
이 제품은 실내기, 실외기에 입력된 압력, 온도 등을 바탕으로 최적 냉매량을 실시간으로 제어하는 스마트 냉매 컨트롤 기술을 탑재해 냉매 사용 효율을 극대화했다. 멀티브이의 자동 시운전 기능은 센서부터 전자팽창밸브(EEV)까지 제품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해 설치 불량을 예방해준다.
 
이 제품은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해 높은 냉난방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갖췄다. LG전자는 시스템 에어컨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국내 유일의 원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감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의도의 LG전자 사옥. 사진/뉴시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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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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