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기업 인사담당자 불러 90년대생 관리 알려줘
‘제3회 사람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 개최…‘90년생이 온다’ 저자 강사
입력 : 2019-11-15 14:57:40 수정 : 2019-11-15 14:57:40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을 운영하는 사람인HR이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밀레니얼' 세대 내지 90년대생과 일하는 법을 알려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람인HR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제3회 사람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사람인의 고객인 기업 인사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1월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서점인이 뽑은 올해의 책' 수상자인 '90년생이 온다' 저자 임홍택 작가(오른쪽 첫번째)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날 강사로 나선 ‘90년생이 온다’의 저자 임홍택 작가는 ‘90년생과 조화를 이루는 조직생활 방법’을 주제로 잡았다. 13여년간의 일선 직장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체득한 90년생을 비롯한 젊은 세대의 특징과 기호를 분석하고, 기업이 취해야할 새로운 인사관리 방법론을 제시했다.
 
사람인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한 인사담당자들은 개성이 확고하고 개인주의적인 면모가 강한 90년대생들에 대한 이해를 한층 깊게 다졌으며, 단순한 관리를 넘어 이들이 가진 장점과 잠재력을 끌어내 기업의 생산성과 성과를 높이는 노하우를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이외에도 90년대생들을 품기 위한 조직 전반 차원에서의 변화 방향이나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경영상 혁신 사항에 대해서도 질의 응답이 오갔다.
 
지난 8월7일 '90년생이 온다' 서적 및 문재인 대통령의 권장 메시지. 사진/뉴시스
 
김용환 사람인HR 대표는 “젊은 세대의 조기 퇴사나 조직 부적응 등의 문제가 불거지며 기업이 과거와는 다른 인사관리 방법론에 대해 목말라하고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번 북콘서트를 마련했다”며 “기업고객의 고민은 곧 사람인HR의 고민이기도 한만큼 앞으로도 기업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공유를 위한 행사를 숙제를 같이 풀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제3회 사람인과 함께하는 북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사진/사람인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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