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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헬로루키’ 최종 승자 가린다
오는 30일 예스24라이브홀서 결선
2019-11-20 10:00:50 2019-11-20 10:00:5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EBS 스페이스 공감이 함께 하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2019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최종 결선이 오는 11월 30일 예스24 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열린다.
 
‘2019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는 3월 상반기 모집을 시작으로 1차 음원 심사, 2차 현장 오디션, 3차 본선을 거쳐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 6팀을 선정했다.
 
재즈 트리오 ‘겨울에서봄’, 스래쉬 메탈 밴드 ‘DUOXINI(두억시니)’, 싱어송라이터 ‘버둥(Budung)’, ‘애리(AIRY)’, ‘오열(OYEOL)’, 아련한 올드 팝이 떠오르는 그룹사운드 ‘차세대’가 대상,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놓고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최종 결선에는 그동안 경쟁자로 만나왔던 헬로루키들이 협업 무대도 선보인다. 진행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과 ‘소란’의 고영배가 맡는다. 축하 무대에는 ‘페퍼톤스’, ‘새소년’을 비롯해 ‘2018 EBS 올해의 헬로루키 with KOCCA’ 최종 결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우수상을 받은 ‘SURL(설)’이 오른다.
 
결선 경연 관람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EBS 스페이스 공감 홈페이지(www.ebsspace.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 결과는 11월 25일에 발표된다. 최종 결선 무대는 12월 중 EBS 방송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2019 올해의 헬로루키’ 결선 포스터. 사진/EBS스페이스공감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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