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티맥스와 맞손…특화 클라우드 시장 공략
입력 : 2019-11-22 14:00:51 수정 : 2019-11-22 14:00:51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KT와 티맥스소프트·티맥스데이터·티맥스오에스 등 티맥스그룹 3사가 특화 클라우드 시장 공략을 위해 협력에 나선다. 
 
KT는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동구 티맥스타워에서 티맥스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공공·금융·기업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티맥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KT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존을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자다. 
 
이강수 KT 인프라서비스단장(왼쪽)과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T 
 
양사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특화 솔루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이번 협약으로 KT는 연내 클라우드 인프라와 티맥스 3사 솔루션을 결합한 서비스형 클라우드(SaaS)를 선보인다. 티맥스데이터의 DBMS인 티베로(Tibero), 티맥스오에스의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 티맥스소프트의 WEB·WAS인 제우스(JEUS)·웹투비(WebtoB) 및 각 제품의 설치 및 업데이트 프로그램인 T-Up 등 5종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며 서비스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한상욱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KT와 지속 협력을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글로벌 기업과 비교해 차별화되고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KT 인프라서비스단장은 ”공공·금융·기업 등 특화 클라우드에 운영 노하우를 갖고 있는 KT와 티맥스의 협력으로 최적화된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라우드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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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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