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수출규제 입장 변화 없다…대화는 시작"
"지소미아와 수출 관리 별도 문제"
입력 : 2019-11-22 20:48:31 수정 : 2019-11-22 20:48:31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우리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통보의 효력을 정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 정부 측은 지소미아와 수출규제는 별도의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지소미아 종료 연기와 수출규제의 연관성에 대해 "일본의 입장은 변하지 않았지만, 대화는 해 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소미아 종료 철회는) 한국에 대한 수출 관리와 별도의 문제라는 입장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가 무역관리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3일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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