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한미 당뇨주사제, 3상 완료 후 판매 파트너 물색"
"효능·안정성과 무관…파트너십 지속 유지"
입력 : 2019-12-10 13:39:13 수정 : 2019-12-10 13:39:13
[뉴스토마토 정기종 기자] 사노피가 한미약품으로부터 기술 이전한 당뇨병 치료용 주사제의 판매 파트너사를 물색한다.
 
사노피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1회 투여 제형의 당뇨치료 주사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 5건을 완료한 이후,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노피는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자사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 및 판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방침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효능과 안전성과는 무관한 선택이며, 한미약품과의 라이선스 계약 세부사항에는 변화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의 자체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지난 2015년 사노피에 3조7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당뇨병 치료 주사제다. 
 
사노피 관계자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3상 임상 프로그램의 완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한미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연구원이 신약 개발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미약품
정기종 기자 hareg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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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종

궁금한게 많아, 알리고픈 것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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