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디자인·안전 다 잡은 볼보 대표 SUV 'XC60'
(차통)한국인 디자이너,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
입력 : 2019-12-11 17:33:26 수정 : 2019-12-11 17:33:26
★뉴스리듬, 차통
출연: 김은별 기자(뉴스토마토)
취재지원: 김지영 기자(뉴스토마토)
 
 
요즘 '볼보' 차량들이 수입차 시장에서 정말 핫합니다. 특유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브랜드인데요, 지난 여름 소개했던  중형 세단 'S60'도 출고 2달 만에 약 700여대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볼보의 XC60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국내 볼보 전체 판매량 중 30% 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차종입니다.
 
볼보는 최근 국내에서 존재감이 더 강렬해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중형 XC60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SUV 3총사 중 '둘째'인데요, 스웨덴에서 탄생한 차답게 '북유럽' 감성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XC60은 가솔린과 디젤 2종 엔진으로 출시됐는데요. 오늘 만날 모델은 가솔린 모델인 'T6'입니다.
 
XC60 디자인은 볼보 최초 한국인 디자이너 이정현씨가 메인 디자이너로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완벽한 비율'에 초점을 뒀습니다.
 
XC60은 '도심형 SUV'를 표방하는데요, 전면에는 볼보 엠블럼이 새겨진 그릴이 가로로 길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릴과 헤드램프를 이어지도록 디자인했고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T자형 헤드램프를 넣었는데요, 상위 모델인 XC90과 통일감을 강조했습니다. 
 
볼보는 최근 선보인 모델들을 전부 길이는 길고, 폭도 넓히고, 높이는 낮추는 추세인데요. XC60도 1세대보다 길이는 45mm 늘리고, 폭은 11mm 넓혔습니다. 높이는 55mm 낮춰 역동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다듬었습니다.
 
특히 휠베이스가 2865mm인데요, 이전 세대보다 90mm 길어졌습니다. 휠베이스 비율이 전체 중 약 61.1% 차지하는데요, 휠베이스가 커지면 안정감이 커지고 승차감도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재공간은 기본 505리터인데요,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432리터까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북유럽 감성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볼보의 상징이기도 한 천연 우드 소재도 곳곳에 사용해 친환경적인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환경을 중요시하는 볼보의 철학을 알 수 있죠. 
 
센터에는 태블릿PC를 연상케 하는 세로로 긴 9인치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는데요,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화면 전환 방식을 통해 친근감을 높였습니다.
 
볼보 XC60의 최고 출력은 320마력, 최대 토크는 40.8kg·m입니다.
 
가솔린 엔진은 높은 엔진 회전 구간에서 작동하고, 낮은 구간에서는 전기 모터가 작동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각종 첨단 안전 사양도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특히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 조향 지원' 기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낮은 물론 시야가 어두운 밤에도 보행자나, 동물 등을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울린 후 운전자 반응이 없으면 스스로 제동을 거는 거는 기술입니다.
 
XC60에는 전 차량에 사륜구동이 장착됐구요,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기능들도 대거 탑재됐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할 SUV를 찾으시는 분들 중에 안전성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까지 살펴보신다면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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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별

한발 앞서 트렌드를 보고 한층 깊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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