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민 기자]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이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현장소장들과 송년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지난 21일 각 지방 건설 현장을 지휘하는 현장소장들과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이봉관 회장은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좋은 집을 짓기 위한 현장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지금의 서희건설이 있다”라며 현장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회장은 또 “공사현장에선 공기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철저한 현장 안전 관리”라며 최근 추워진 날씨 속에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시장에서 대표 건설사로 손꼽히며 꾸준한 수주잔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말 내외경제TV(NBN)를 인수해 2020년 1월 개국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서희건설 '전국 현장소장 송년회'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희건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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