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주가 불확실성 커져…목표가 '하향'-KB증권
입력 : 2020-02-17 08:34:39 수정 : 2020-02-17 08:34:39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KB증권은 17일 웅진코웨이(021240)에 대해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9% 내린 10만원으로 조정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웅진코웨이의 불확실성으로 인건비 부담과 배당성향 하락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CS닥터의 정규직 전환 결정으로 인건비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해 4분기 주당배당금(DPS)이 0원으로 예상되면서 2019년 DPS 추정치는 3200원에서 2400원으로 하락(배당수익률 2.6% 수준)했다"고 분석했다. 
 
향후 배당금 하락 가능성에 맞춰 올해 예상 DPS 추정치도 기존 3400원에서 24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구체적인 중장기 사업 전략, 올해 실적 가이던스, 배당 정책 등이 주식시장에 공유되기 전까지 불확실성이 확대돼 주가는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걸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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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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