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케미칼, 中에 화학공장 설립 검토중

中에 80만톤 규모대형 화학공장 설립 검토중 -조회공시 답변

석유화학전문기업인 케이피케미칼은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중국 폴리에스터 생산업체인 통쿤사와 합작해 중국에 연산 80만톤 규모의 화학공장 설립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중국정부에 사업허가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KP케미칼은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로 호남석유화학이 51.86%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