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IPTV망에 800억 위안 투자
2010-06-18 11:47:23 2010-06-18 11:47:23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전화연결: 캐롤 맹 타이폭증권 한국데스크 대표
 
1. 장 출발동향- 보합권 유지
 
2. 중국 TV방송국, 3망융합의 IPTV망 구축에 800억위안 투자 예정
Details: TV방송국 800억위안을 투자해 산하 NGB (차세대 TV방송망 /Next Generation Broadcasting Network) 운영사 구축예정.
 
3망융합으로 6,880억위안의 투자규모와 소비 증대 예정. 20만명 취업문제 해결 유망.
관련 통신업체, 영화방송업체들이 수혜할것.
 
3. 농업은행 18일~23일 주간사 수요예측, 7월6일부터 청약접수 시작
 
details: 발행규모 22.35억주, 15% 그린 슈 규모를 감안할 경우, 발행규모 255.7억주.
주간사 수요예측 기간 18일~23일, 청약접수 시작일 7월6일, H주와 A주 청약접수 동시 진행예정. 로드쇼 17일~22일.(홍콩 14일부터 시작)
 
지금까지 싱가폴 테마섹 (미화 3억불),홍콩 갑부 이가셍과 이쇼키(각 100억홍콩달러) 등 이 전략투자자로 지분참여.
 
홍콩주식시장은 시장 상황이 안좋아, 전략투자자 청약이 위주일 것.
 
밸류에이션이 PB1.5배 이상으로 확정될 경우,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중국은행, 중신은행 등 종목들이 투자자들의 선호를 받을 것.
 
 
4. 주식시장 전망
 
단기적으로 기술적 반등 유망.
 
목요일일 의약주, 차스닥 종목 및 기타 소형주에 투기성 매물이 유입돼, 금융주를 주도로 한 지수 상승 반전에서 실패.
 
펀더멘털 차원에서 특별히 악재적인 요인이 없었고, 최근 해외시장 상승에 힘입어, 단기적으로 반등 유망.
 
섹터별로 진쟝호텔 등 상하이 엑스포 수혜종목과 이머징 산업 종목 등 전략적으로 유망한 섹터에 유의하길 제의.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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