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12일부터 15일까지 KINTEX에서 개최되는 2010전자산업대전에 친환경 IT 제품을 모은 '그린IT 파빌리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대상은 ▲RoHS, REACH, EuP, WEEE 등 국제환경에너지규제 대응 컨설팅 ▲랙(Rack)방식으로 PC를 집적해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한 그린PC시스템 ▲기업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솔루션 ▲그린IT도입기업의 성공사례 ▲태양광기술제품 ▲친환경가전제품 등이다.
또 그린IT기술을 접목한 주택의 에너지관리, 직류배전기반의 부하관리, 건물효율관리기술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IT산업 전략세미나'에서는 ▲그린IT기술, 차세대컴퓨팅 등 최근 동향과 실주택에 적용된 그린IT 68개 기술 ▲환경에너지규제 최근동향과 녹색성장을 위한 기업의 전략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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