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사진제공=MBN)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최근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의 재혼을 발표한 배우 박철이 "주위시선이 신경 쓰인다"고 털어놨다.
4일 종합편성채널 MBN '신세계' 제작진에 따르면 박철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재혼 후 가장 걱정되는 것' 1위로 '자녀 및 주위시선'이 뽑히자 크게 공감했다.
박철은 "좋은 사람을 만나도 아이를 위해서 참게 된다"는 조혜련의 의견에 동의하며 "재혼 전 딸의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또 박철은 '황혼 재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여 주위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박철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경기방송 '라디오 카페'에서 40대 한국계 미국인 여성과 결혼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박철은 "늦은 나이에 다른 두 가정이 만나 어렵게 섞이기 보다는 동거를 통한 연인관계만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황혼에 정식 결혼은 불안해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신세계'에서는 황혼 재혼의 추세와 법률 상식 등에 대해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