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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부터 박진영까지..올해 결혼 스타는?
입력 : 2013-09-17 오전 11:14:56
◇정석원-백지영, 이병헌-이민정, 서태지-이은성, 지성-이보영, 이효리-이상순, 박진영(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제공=BH엔터, WS엔터, 서태지닷컴, 나무엑터스, SBS, JYP엔터)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올해는 유난히도 자주 연예계 스타들의 결혼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짝을 찾아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16일에는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이 오는 10월 10일 9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어떤 스타들이 자신의 미래를 함께 하는 배우자를 찾았는지 모아봤다.
 
첫 시작은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다. 선예는 지난 1월 26일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에 골인하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걸그룹 멤버로서 결혼한 첫 케이스라서 더욱 화제가 됐다.
 
KBS2 '개그콘서트'의 윤형빈, 정경미 커플은 지난 2월 22일 8년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tvN '푸른거탑'에서 눈물 많은 병장으로 열연해 다시 인기를 모은 김재우는 지난 3월에, 지난해와 올해 최고의 주가를 기록 중인 김준현은 4월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 커플도 4월 결혼했다.
 
가장 놀라운 결혼은 서태지와 이은성 커플이었다. 서태지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에 이은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그는 서울 한남동에 집을 얻고 조용히 결혼식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힘겨워 보인 커플은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다. 장윤정의 가족사가 파헤쳐지면서, 지난 6월 있었던 결혼식 직전까지 구설수에 시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 최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애정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상연하 커플인 정석원, 백지영 커플은 지난 6월 부부로 연을 이었다. 하지만 백지영은 결혼을 얼마 앞두고 유산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혜진과 기성용 커플 역시 큰 관심을 받으면서 결혼에 성공했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기성용 편을 통해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빠르게 사랑을 키웠고 올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8월 1000명이 넘는 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많은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다. '영화 같은 결혼식'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화려한 결혼식이었다. 반면 가수 이효리는 이달 1일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제주도 모처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며,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27일에는 지난 2007년부터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한 지성과 이보영이 결혼한다.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두 사람의 결혼 역시 엄청난 축복 속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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