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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 'MAMA'서 공연한다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스타"
입력 : 2013-11-13 오후 5:21:30
◇스티비 원더 (사진제공=CJ E&M)
 
[뉴스토마토 함상범기자]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가 오는 22일 홍콩 아시아 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 출연한다.
 
엠넷은 13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MAMA'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스티비 원더의 섭외 소식을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서 CJ E&M(130960) 신형관 상무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취지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스티비 원더를 최우선이라 판단했다"며 "우리의 취지에 공감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MAMA'에서 스티비 원더는 현재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도 조율중에 있다.
 
스티비 원더는 가수이자 작곡자, 음반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이즌 쉬 러블리(Isn't she lovely)' 등 30곡 이상을 빌보드 10위 안에 올리며 전 세계에서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그래미상을 25차례나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미국 대중음악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거슈윈(Gershwin)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스웨덴 출신의 여성 일렉트로닉 듀오 아이코나 팝(Icona POP)과 노르웨이 출신으로 '제2의 강남스타일'로 불리며 유투브 스타로 알려진 일비스(Ylvis)가 'MAMA'를 찾는다.
 
안소영 CJ E&M 팀장은 "두 팀의 뮤지션이 이번 무대에서 깜짝 놀랄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최근 들어서 유럽과 영미권 스타들도 'MAMA'에 대해 잘 알고 있어 섭외를 하는데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시아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 'MAMA'는 오는 22일 오후 7시(현지시간) 1만석 규모의 AWE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엠넷 팩토리'(Mnet Factory)로서 음악 에너지를 통해 꿈을 현실로 만드는 가상의 공장을 의미하며 아티스트의 창의력, Mnet의 테크놀로지, 글로벌 파트너십, 글로벌 뮤직 팬들의 열정을 함께 MAMA에 모이게 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더불어 중국 최대 신용카드회사 유니온페이(UnionPay)와 국내 BC 카드를 비롯해 약 40여의 국내·외 기업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
 
또 중화권, 호주, 인도 등 15개국에서 생중계 되며 80여 개국에서 TV와 온라인을 통해 'MAMA'를 시청할 수 있다.
 
함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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