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석기자]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신임 대표이사에 전홍균 전무를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전홍균 대표이사
전홍균 신임 대표이사(사진)는 1958년생으로, 한양대 전자공학과 졸업 후 1986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SDS, 유니텔, 삼성네트웍스 등 ICT 업계에서 28여년의 경력을 다져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 합류하기 전 삼성SDS ICT인프라본부를 총괄하며 ICT 인프라 토털 서비스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전홍균 신임 대표이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대표이사로서 스토리지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국내외 유망 기업들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다양한 성장 동력을 발굴해 회사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