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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5년 신입사원 '열린 공채' 실시
입력 : 2014-10-17 오후 2:23:26
[뉴스토마토 류석기자] 한국IBM이 2015년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한국IBM은 공개 채용이 시작된 1983년 이래 30여 년 동안 꾸준히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해 오고있으며, 올해는 '열린 공개 채용'을 키워드로 잡고 2015년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IBM은 예년과 달리 보다 많은 지원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모집요강상의 선호 학과 등 응시자격 제한요소를 대폭 줄였다. 대신 지원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평가하고 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신입 직원의 경우 잠재력, 인성, 열정 등 3대 요소를 집중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영업 ▲IT 서비스 ▲IT 서비스 지원 ▲IT 아웃소싱 서비스 지원 ▲연구소 ▲IBM 글로벌 파이낸싱 등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또 업무 특성상 영어 말하기 점수 제출이 필수이며, 2015년 1월5일 자 입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홈페이지 (http://ibm.intojob.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지원자들은 11월 초 직무적성 전형, 11월 중순 영어 전형, 11월 말 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된다.
 
관련 문의는 IBM 인사부 채용팀(rect@kr.ibm.com, 02)3781-6966)로 하면 되며, 한국IBM 채용 공식 페이스북 IBMKoreaJobs (http://www.facebook.com/IBMKoreaJobs)를 통해 상세한 채용정보 및 입사 선배들의 조언도 확인할 수 있다.
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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