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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회장, 계열사와 '컨센서스 미팅' 시작
실적점검 및 내년 사업계획 수립
입력 : 2009-11-02 오후 3:40:57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LG는 2일부터 4주간에 걸쳐 올해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컨센서스 미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센서스 미팅은 구본무 LG 회장과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텔레콤 등 주요 계열사 CEO 및 사업본부장들이 순차적으로 만나 한해 동안의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차기년도 사업전략을 합의, 결정하는 전략회의다.
 
 2일 LG상사를 시작으로 하루 한 계열사를 원칙으로 진행되며, 계열사 미팅 순서는 CEO 일정 등에 따라 조정된다.
 
내년도에 예상되는 경영환경 분석을 전제로, 구본무 회장은 각 계열사의 미래전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계열사 최고경영진과 함께 전략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를 하게 된다. 합의된 사업전략에 대해서는 계열사에 모든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다.
 
각 계열사는 이번 컨센서스 미팅 결과를 토대로 11월말경 내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LG의 컨센서스 미팅은 1989년 시작돼 올해로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매년 6월과 11월 연간 2회 실시하며 6월에는 중장기 사업전략을, 11월에는 당해년도 실적점검과 차기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게 된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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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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