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크게 작게 작게
페이스북 트윗터
LG電, '바그다드 국제 전시회' 참가
이라크 전후 최초로 열리는 국제전시회
입력 : 2009-11-05 오후 4:00:13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전자는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열리는 ‘바그다드 국제 전시회’ 에 참가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라크 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2003년 전쟁 이후 이라크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전시회로, 중동 각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프랑스 등 약 40여개국 150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LG전자는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LG (LG, Enrich your Life)’를 주제로 헬스케어 가전과 최신 휴대폰, IT 및 영상/음향 가전 제품 등 총 70여종을 출품한다.
 
특히 ▲알러지를 예방하는 스팀 드럼 세탁기 ▲ 냉방에 공기청정, 가습기능까지 더한 지역특화 에어컨 ‘타이탄’ ▲ 21대 9 비율의 4인치 LCD 화면을 채택한 뉴초콜릿폰 ▲1대의 호스트(Host) PC에 최대 11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사용하는 네트워크 모니터 등이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4개국을 관할하는 ‘레반트 법인’을 요르단에 신설, 휴대폰과 노트북 등 신성장 제품 확대와 B2B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현재 레반트 지역에서 TV, 에어컨, 드럼 세탁기, 모니터 등 주요 제품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차국환 LG전자 레반트법인장(상무)은 “레반트는 전세계 3위 산유국인 이라크가 위치하는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매력적인 지역”이라며 “전쟁의 상흔이 남아있는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시장 선도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정협 기자


- 경제전문 멀티미디어 뉴스통신 뉴스토마토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