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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中 최대 모니터회사 AOC와 공동 마케팅
입력 : 2009-11-13 오전 10:33:04
최동원 LG디스플레이 IT상품기획담당 상무(오른쪽)가 쩌우워이쮠 AOC 브랜드 영업 총경리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LG디스플레이가 중국의 최대 모니터 제조 브랜드 ‘AOC’와 함께 ‘IPS(In-Plane Switching)’ 기술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중국 LCD모니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모니터 시장에서 1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AOC와 12일 ‘중국 시장 내 IPS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AOC 는 IPS 기술의 우수성을 상징하는 ‘경병(硬屛, 잉핑)’이라는 로고를 광고와 각종 판촉물 제작 등에 활용하고, 유통매장의 프로모터들과 전문가 집단에게 IPS 기술의 장점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시회나 로드쇼 등에서 비교시연을 실시해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IPS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로 했다. IPS는 액정분자가 수평으로 배열되는 구조로, 시야각과 화질 특성이 뛰어나며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동일한 색을 구현하는 특징이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 LCD모니터 시장은 유럽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로 세계 LCD 모니터 시장의 약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2008년 3200만대에서 2011년에는 약 5100만대로 60% 성장이 예상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IT사업부장(부사장)은 “우수한 화질을 제공하는 IPS기술은 확대되는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 최적화된 기술”이라며 “LG디스플레이는 IPS기술을 채용한 하이엔드 제품을 적기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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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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