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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김군호 대표 사의
새 대표이사에 이재우씨 선임
입력 : 2009-12-24 오후 5:27:21
[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아이리버(060570)는 24일 이사회를 열고 보고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이자 아이리버의 비상근 이사인 이재우 이사를 새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재우 신임 대표는 아이리버의 새로운 대표이사 영입 시까지 한시적으로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 신임 대표는 전자책 사업의 확장과 중고가격대 신규 제품 출시, 비용구조 쇄신 노력 등을 통해 내년에는 지속적인 흑자 경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김군호 대표가 이사회에 사임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이루어 진 것으로, 향후 김 전 대표는 아이리버의 등기 이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아이리버는 MP3 플레이어 히트 제품 부재, 전세계 경제 불황, 환율 변동 및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지난 3분기까지의 실적 부진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이리버는 올해 1분기 18억9000만원 영업손실에 이어 2분기 39억1000만원, 3분기 65억7000만원 등 영업적자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4분기에도 보유 자산의 보수적 재평가, 회계처리방식 변경, 일시 우발채무요인 (미국법인 관련 소송) 해소 등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상당한 추가손실 발생을 예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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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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