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일 대비 9.07% 오른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인터플렉스의 주가는 일부 고객의 주문량 불량문제 제기로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확정되지 않은 루머에 따른 투자의견 변경은 성급하다며 과민방은은 자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불량에 따른 클레임이 없다고 가정하면 20%대 영업이익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태가 조기해결 된다면 내년 수익 전망을 수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인터플렉스는 공시를 통해 "일부 라인에서 일부 고객의 주문량 중 불량문제가 제기되어 해당 라인을 중단하고 개선책을 찾는 중"이라며 "조속한 시일내에 해당라인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