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서린바이오(038070)사이언스(이하 서린바이오)가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100년 기업으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5일 새로운 CI를 제정하고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린바이오는 바이오 인프라 기반 사업영역에 기술력&제조 중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제조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는 창립 33주년을 맞아 R&D·제조 공장 및 물류센터인 동탄 서린글로벌센터를 개소하며, 새로운 CI를 제정했다.
황을문 서린바이오 회장은 “현재 서린의 사업영역에 한차원 높은 글로벌 경영환경에 걸맞는 고품격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가치를 담은 CI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CI는 바이오장비 국산화와 메디컬 에스테틱 및 기능성 코스메틱 분야까지 진출한 서린바이오가 세계무대에서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며, 미래지향적이고 차별화된 기업의 위상을 높일 뜻을 담았다.
새롭게 바뀐 서린바이오의 CI는 새싹을 모티브로 한 심벌마크로 서린의 경영이념(Good people, Good work, Good Company)과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친환경적인 이미지로 차별화시켰다.
심벌마크에서 사용 된 색상은 빛의 3원색인 RGB(Red, Green, Blue)를 모티브로 하였으며, 초록색은 친환경 바이오 전문기업으로의 신뢰와 권위를, 빨강색은 글로벌기업으로의 약동하는 열정과 강한 추진력을, 파랑색은 고객을 위한 첨단 서비스의 속성을 상징한다.
서린바이오 새로운 CI. 사진/서린바이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