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전북은행은 22일 은행 본점에서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용적 금융 실천을 위한 그 첫 걸음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 서비스 지원, 공동사회공헌 활동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경화 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간호조무사들의 금융지원이 확대되길 바라며, 앞으로 전북은행과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올해 전북은행은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금융서비스 지원들을 구상 중으로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금융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 네번째부터)전라북도 간호조무사회장 송경화,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