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기업은행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 로비에서 ’한빛부대 특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전시는 남수단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원들의 인물과 활동사진 1000여점을 전시한다. 사진은 군 전문 사진작가 라미현이 촬영했으며, 사진전 종료 후 가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빛부대원들의 가족을 초청해 보고 싶은 아들, 남편, 아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군 관련 사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사진/기업은행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