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송희 기자]
계룡건설(013580)이 대전시의 도시개발·택지개발 사업과 세종시 개발 확대로 건설수주 기회가 확대될 것이란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17분 현재 계룡건설은 전일 대비 12.02% 오른 2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정부의 균형발전 계획상 충남권은 개발호재가 밀집한 지역일 수밖에 없다”며 “지역기반 중견건설사를 매수해야 할 때다”고 평가했다.
계룡건설은 세종시 2-1, 2-2 구역 자체 사업에 지분을 20~33% 이상 투자하며 매출과 이익상승의 견인차로 활용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