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가 된 골든비스타투자조합 1호는 지난해 말 한국테크놀로지와 중국 스카이워스의 자동차 전장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결성된 투자조합이다. 이 투자조합은 글로벌 자동차 전장시장에 큰 기대를 갖고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전장사업을 위해 결성된 투자조합이 최대주주가 됐다”며 “앞으로 스카이워스와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장사업에 제대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대주주였던 한국코퍼레이션은 “더 이상 반대 매매로 인한 지분 변동은 없다”고 밝혔다.
신송희 기자 shw1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