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BNK금융지주(138930)는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그레이트 하모니(Great Harmony) BNK 시너지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그레이트 하모니 BNK 시너지 페스티벌’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등 BNK금융그룹 계열사 상품을 신규로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BNK금융은 오는 6월29일까지 상품에 신규 가입한 고객 106명을 추첨해 무선청소기(2명), 공기청정기(4명), 모바일 커피쿠폰(1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 대상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서 BNK투자증권 증권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고 1000만원 이상을 매매한 고객과 BNK자산운용 펀드 가입고객(거치식 상품은 2000만원, 적립식은 월 30만원(만기 3년 이상, 자동이체필수)이다.
이와 함께 BNK투자증권 증권계좌 최초 가입고객 전원에게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3개월간 면제해 준다.
최홍영 BNK금융그룹 경영지원총괄부문장(전무)은 “BNK금융 각 계열사를 방문해 차별화된 금융상품 가입과 상담을 받고 수수료 면제와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BNK금융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