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케이앤컴퍼니(053590)는 벤처기업인 솔리시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3D조형기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3D조형기(RP:Rapido Prototyping)는 3차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파우더나 액상 수지를 이용해 3차원의 입체 모델 또는 시제품을 제작하는 기계다.
금형제작 전 단계에서 제작하는 원형(pattern)을 쉽고, 빠르게 만들어 제품화를 앞당기는데 유용하다.
케이앤컴퍼니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솔리시스에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향후 자금 및 영업, 마케팅 등의 업무에 참여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3D조형기는 90% 이상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고가장비로 관련 유지비용이 높아 아직 시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추세"라며 "솔리시스의 3D조형기는 기존 제품보다 조형 속도면에서 3~5배가 빠르고 가격면에서도 외산의 50% 이상 저렴해 수입 대체효과가 크다”고 강조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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