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17일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컨벤션홀 3층 구글플레이 전시 부스의 올스타 슈퍼매치 존에서 개최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슈퍼매치 입장권이 배부된다.
슈퍼매치에는 홍진호, '풍월량', 서유리 등 유명 유튜브 창작자들이 참여한다. '팀 홍진호 vs 팀 풍월량'으로 진영을 나눠 게임 대결을 선보인다. 중계는 윤태진과 박재민이 맡았다.
쿠키워즈는 '대전 모드'의 친선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1대1 매치를 진행한다. 이용자마다 각기 다른 조합으로 전투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쿠키워즈 대전은 200개 관전석이 배치된 올스타 슈퍼매치존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모바일 전략배틀게임 '쿠키워즈(by 쿠키런)'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올스타 슈퍼매치'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데브시스터즈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