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아경 기자] LG화학은 지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ESS 배터리 화재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알고 있다"며 "현재 고객사와 시공사, LG화학, 정부 부처와 합동 조사 벌이고 있고, 빠른 시일 내 원인 파악해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ESS 사업 중 한국 비중은 연간 30%"라며 "계절적 특성에 따라 상반기 기준으로는 전체 매출서 차지하는 비중이 20%"라고 덧붙였다.
이아경 기자 akle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