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모바일 증권앱 증권통는 안드로이드와 iOS용 사이드 메뉴 UI를 개선하고 빈줄(메모) 기능 등 이용자 편의 사항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회원 정보와 고객지원, 정보조회, 상품 가입 등의 항목을 카테고리별로 정렬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제고됐다.
빈줄(메모) 기능은 증권통 관심목록 종목 편집화면에서 '빈줄 추가' 버튼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데 종목 사이에 표시된 빈줄에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메모를 입력할 수 있다.
증권통 관계자는 "현재 여러 편의 사항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사용자 편의를 가장 중점에 둔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모든 연령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