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모바일 증권앱 증권통은 로봇코칭 2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에서는 투자의 달인, 거장들의 투자공식 등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업체와 추가 제휴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투자의 달인은 매일 5일 이상 시황 리포트와 함께 그동안 놓친 투자 시점을 포착하는 투달시그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거장들의 투자공식에서는 이용자들의 투자 스타일에 따라 유형화된 주별·월별 종목 맞춤 포트폴리오를 받을 수 있다.
증권통은 로봇코칭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상품별로 7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고 정기 결제 시 1~3개월은 50% 할인된다. 4개월부터는 30% 할인이 적용된다.
복권수 증권통 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규상품 추가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