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삼성그룹이 향후 10년간 친환경 및 건강증진 사업에 23조원을 투자한다.
삼성은 2020년까지 총 23조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ㆍ건강증진 사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10일 저녁 승지원에서 신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장단 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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