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농협금융지주는 21일 김광수 회장과 임직원들이 21일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해군 2함대를 방문해 영해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해군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광수 회장 등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해군 제2함대 소속 '경기함' 승조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장병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금융은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를 위문 방문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서해 수호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군 2함대를 방문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명절에도 가족과 떨어져 묵묵히 영해수호를 위해 애쓰는 해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및 임직원들이 경기도 평택시 소재 해군 제2함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유근종 해군 2함대 사령관. 사진/농협금융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