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시트로엥은 다음 달까지 주요 액세서리를 30% 할인하는 '시트로엥 엑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현재 판매 중인 C5 에어크로스 SUV, C3에어크로스 SUV, C4 칵투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등 4종으로 프로모션 기간 동안 총 27개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 모델의 프론트 및 리어 매트와 프론트 에어 디플렉터가 포함되고 △C5 에어크로스는 안정장비세트와 알루미늄 페달 세트 등 6개 품목 △C3에어크로스 SUV는 루프바와 트렁크 트레이 등 6개 품목 △C4 칵투스는 루프바와 크롬 도어 미러 커버 등 7개 품목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프론트·리어 도어 스커프, 전용 러지기 네트 등 8개 품목이 대상이다.
한편 시트로엥은 프랑스 여행 가방 브랜드 '델시'와 함께 전시장 시승 이벤트와 공동 프모로션을 진행 중이다. 행사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C5 에어크로스 SUV나 C3에어크로스 SUV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정품 에코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15만~22만원 상당의 델시 프리미엄 백팩도 증정한다.
2019년식 C4 칵투스 50대 한정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최대 20% 할인이 적용돼 필 트림은 600만원가량 할인된 2348만원, 샤인 트림은 약 650만원 할인된 2632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