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새로운 기업이미지(CI)로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적용되는 CI는 색상 변경과 새로운 서체를 적용해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고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코빗 측은 설명했다.
코빗은 CI 변경을 계기로 서비스플랫폼 디자인 변경 등 컬러패키지 적용을 통해 디자인 통일성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코빗의 오세진 대표는 "가상자산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 제고를 위해 CI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새로운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코빗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